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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 불어불문학과, 도서관학과, 산업미술학과가 신설 인가되었으며, 1983년에 다시 독어독문학과, 사학과, 경제학과. 아동학과, 영양학과, 화학과, 서양학과, 체육학과 등이 신설 인가되고, 가정학과는 의류학과로 학과명이 변경되었다. 동년 5월 2일에 양성담씨가 제 5 대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1981년
  • 1981년 체육관이, 1982년에 과학관이 준공되어 새로운 교육터전이 마련되고, 학생생활연구소를 설립하여 생활교육의 과학화를 기하게 되었으며, 1983년에 대학원(임시 도서관)이 준공되고, 1984년에 제 2 생활관이 교수회관으로 개조됨으로써, 학생들의 면학과 교수들의 연구 활동을 진작하게 되었다.
1984년
  • 12월 3일에 제 2 대 학장으로 정구영 박사가 취임하고, 초대 학장이던 고황경 박사는 명예학장으로 추대되어, 서울여대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였다.
1985년
  • 1월 19일에 이세웅 박사가 제 6 대 이사장에 취임하였으며, 동년 4월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와 자연과학연구소를 설립함으로서 교수연구의 활성화를 기하게 되었으며, 1986년 2월에 종합교육관(1,355평)이 준공됨으로써 교육의 내실화와 시설의 현대화를 기하게 되었다.
1987년
  • 2월에 부설 한샘여자중학교를 폐교하고, 동년 10월에 생물학과, 수학과의 신설과 석사과정으로 아동학과, 화학과가 개설되어 대학원의 계속적인 확충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동년 11월에 취업정보실을 별도로 운영,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시키고 있다.
1988년
  • 3월에 제 2 생활관을 기숙사로 변경하였고, 동년 3월 10일에 본 대학 법인 제 7 대 이사장으로 안경운 목사가 취임하였으며, 11월 7일에 과학관을 증축하여 총 2,017평의 자연계열 과학관으로 활용토록 하였다. 동년 11월 10일에 종합대학교로 개편인가 됨에 따라 명실공히 기독교 여자 종합대학교의 틀을 마련함으로써 서울여대는 30년의 태동기와 5년여의 준비기를 지나 1961년 개교한 이래 4개의 단과대학에 26개학과와, 대학원 18개학과, 연구소 6개를 거느리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고, 초대총장으로 정구영 박사가 취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