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2021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기관 협약 체결
우리 대학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 주관 2021년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지난 12일(수)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우리대학교를 포함해 총 11개 대학과 함께 2021년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기관 공동협약식을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청년인재 양성’ 사업은 2017년 시작되어 졸업예정자 등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데이터 전문교육을 제공해왔다.
2021년 우리 대학은 ‘산업 맞춤형 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총괄책임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최예림 교수)’ 운영을 통해 즉시 투입 가능한 산업 맞춤형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에 참여한다.
우리 대학의 산업 맞춤형 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은 데이터 관련 전공 대학생(3~4학년)과 이에 상응하는 수준의 비전공자를 대상으로하는 이론·실습 및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차별화된 데이터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커리큘럼은 ‘데이터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 트랙과 ‘데이터엔지니어(Data Engineer)’ 트랙으로 구분되며, 교육생들은 수학 및 프로그래밍 강의를 통한 기초 교육, 다양한 도메인의 기업과 산학 프로젝트 진행, 프로젝트 수행 전 산업별 특화 교육, 프로젝트 수행 전 산업별 특화 교육을 받게된다.
'산업 맞춤형 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 총괄책임자 최예림 교수는 “데이터 활용이 활성화됨에 따라 산업별 요구 기술과 지식의 차이가 커지고 있어, 각 산업에 전문성을 갖는 고급 데이터 인력 양성은 필수적이다. 우리 대학의 산업별 맞춤 교육이 기업과 학생의 니즈 모두를 충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의 ‘산업 맞춤형 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의 자세한 교육과정 및 커리큘럼 안내는 데이터온에어(https://dataonai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6월 13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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