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수도2권)’ 개소 및 현판식 진행
우리 대학은 3월 31일 오후 2시, 제1과학관 세미나실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청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거점센터(수도2권)' 개소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단위 환경변화에 따른 질병매개체 유입 및 전파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사업에 우리 대학이 수도2권 매개체 감시거점센터로 지정되어 2021년 3월부터 매개체 조사감시 연구를 매년 계속사업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서울지역과 경기도 일부지역에서 발생 할 가능성이 있는 전염병 매개체 및 병원체에 대한 효율적인 감시를 수행하게 되었다.
행사에는 노동윤 자연과학대 학장, 이도희 교무처장, 정소연 산학협력단장, 이창석 교수(前 국립생태원 추진단장), 질병관리청 이희일 매개체분석과 과장, 김성윤 연구사가 참석해 거점센터 연구소 운영과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체 활동변화 연구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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