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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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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노원구와 함께하는 “나를 채우는 건강여행”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은 7월 9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본교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노원구와 함께하는 나를 채우는 건강여행” 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서명옥 소장, 김태균 원장, 김찬호 교수, 노봉수 교수 등 사회 저명인사들이 서울여대 캠퍼스를 방문하여 특강을 진행했으며, 노원구에 거주하는 시민 50여명이 참여했다.
7월 9일 개강을 열어주신 서명옥 소장(前 강남구 보건소장)은 우리나라 감염병인 메르스와 코로나의 실체를 현장에서 경험한 의사이기에 포스트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위기를 대비하여 넓은 시야를 키워나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7월 16일 김태균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의 “몸을 리셋하라-평생 건강의 열쇠, 자연치유력”, 7월 23일 김찬호 교수(성공회대)의 “돌봄-보이지 않는 것을 보살피는 마음”, 노봉수 교수(서울여대)의 “건강하고 아름다우려면 어떻게 먹고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나”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수강자는 “건강과 관련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배운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평생교육 특강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은 노원구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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