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일반
- 작성일 2020.05.14
- 조회 446
일부 실험·실습·실기과목 대면 수업 진행.. 코로나19 방역 강화
지난 5월 6일부터 국가적 대응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지만, 우리 대학은 5월 11일부터 오프라인 수업이 불가피한 실험·실습·실기과목에 한해 일부 강의실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코로나19 생활방역을 더욱 강화한다.
우리 대학 시설관재팀은 코로나19를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체계를 법정/수시/상시/긴급으로 구분하여 가동하며, 특히, 대면수업이 진행되면서 수업 전.후 강의실 및 실습실 그리고 공용장소 등을 집중 관리하게 된다.
상시 방역을 위한 전기식 초미립자 분무기를 구입하여 강의실, 공용 공간 및 화장실 등을 주기적으로 방역하며, 각 건물 및 학과 사무실에 코크형 약제 보관통 및 소형 분무기 등을 주의사항 안내표지와 함께 설치하였다. 방역 후에는 충분히 환기하여 수업진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리한다.
학과별로 안내지침과 함께 손소독제, 소형 분무기 등을 사전 배부했으며, 대면수업이 진행되는 기간동안 모든 직원들이 동원되어 건물별 관리를 직접 지원하게 된다. 수업은 학생간 안전거리(1~2m)를 유지하여 소규모로 진행되며, 교과목특성 및 수업방식 등을 고려한 안전지침을 지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우리 대학 코로나 대책반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안전지침을 사전 공지 및 캠퍼스 곳곳에 부착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하였다. 건물 내로 출입할 때에는 문진표를 작성하고 발열검사를 진행하며, 이상이 없는 경우 스티커 부착 후 출입이 가능하다. 건물 출입통제는 더욱 강화되어 모든 건물의 출입문은 1곳으로 지정하였고, 학생증, 교직원증 등을 태그해야만 출입이 가능하다.
우리 대학은 대면 수업이 불가피한 수업에 대해서는 방역지침을 준수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제한적으로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실천하며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
첨부파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