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인 - 카카오(국문22 안형연)·IBK 기업은행(행정23 김지영)·KOICA 사업수행기관(디미 22 문정아) 인턴 후기
  • 분류 재학생
  • 작성일 2026.08.24
  • 조회수 47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인턴 경험은 관심 있는 직무와 산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카카오, IBK기업은행, KOICA 사업수행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재학생 3인을 만나 지원 과정부터 실제 업무,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인턴을 준비하는 학우들을 위한 조언까지 들어봤습니다.


국어국문학과 22학번 안형연 | 카카오 라이브·인플루언서 콘텐츠팀

"방송과 마케팅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 인턴에 도전해 라이브 방송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별 카카오 인턴에 지원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첫 인턴은 대기업에서 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팀의 JD(Job Description)가 제 스펙과 잘 맞았다는 점에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별 서류 전형이나 면접을 준비할 때 나만의 합격 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 팀에 실무적으로 필요한 사람으로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크고 유익한 경험인가’보다는 ‘JD와 일치하는 경험인가’를 1순위로 생각하고 어필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전형에서는 당당하고 밝게 임했습니다. 결국 당당한 면접 태도는 본인의 대답에 확신이 있는 면접자라는 인상을 준다고 느꼈습니다.


별 실제 어떤 업무를 담당하셨나요?

입사 초기에는 카카오 쇼핑라이브 방송을 기획하고 PD님을 보조해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후에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주로 담당했습니다.

특히 평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보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직접 섭외한 인플루언서가 중요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 가장 뿌듯했습니다.


별 교외 인턴을 희망하거나 첫 출근을 앞둔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원하는 직무와 목표하는 기업의 산업군을 타깃으로 정해 그에 맞는 스펙을 쌓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 출근을 앞두고 있다면 너무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카카오가 첫 사회생활이라 처음에는 모든 것이 어렵고 걱정도 많았습니다. 재직 기간 중에는 최대한 욕심 내보시기를 권합니다. 저도 욕심을 많이 냈던 7개월이었고, 그 시간과 성과는 오롯이 저의 자산으로 남았습니다.


행정학과 23학번 김지영 | IBK기업은행 청년인턴

"금융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계기로 IBK기업은행 인턴에 도전해 고객 응대와 다양한 은행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별  IBK기업은행 인턴에 지원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3학년 여름방학 때 인턴을 해보고 싶어 여러 채용 공고를 찾아보던 중 IBK기업은행 청년인턴 채용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 은행 취업을 준비하고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금융기관에서 실제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직접 경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금융기관의 업무를 경험하고 앞으로의 진로를 생각해 보는 계기로 삼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별  서류 전형이나 면접을 준비할 때 나만의 합격 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서류 전형에서는 JD(Job Description)를 먼저 확인하고 제가 한 활동을 나열하기보다 직무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방식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했습니다.

면접은 개인PT, 집단토론,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대면 면접 스터디를 추천합니다. 특히 집단토론에서는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의견을 주고받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별  실제 어떤 업무를 담당하셨나요?

은행 영업점에서 근무하며 고객을 직접 응대하고 다양한 창구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고객들이 영업점에서 자주 요청하는 업무를 보조하면서 은행 업무가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턴들이 팀을 이뤄 창업기업이 실제로 겪고 있는 문제의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방안을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별  교외 인턴을 희망하거나 첫 출근을 앞둔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교외 인턴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기회가 있다면 꼭 한 번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 출근했을 때는 모르는 것도 많고 실수할까 봐 걱정했지만,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하기보다는 일단 부딪혀보면서 많이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디지털미디어학과 22학번 문정아 | KOICA 사업수행기관 YP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관심과 홍보 경험을 바탕으로 KOICA 사업수행기관 인턴에 도전해 홍보 실무와 해외 현장을 경험했습니다."


별  KOICA 사업수행기관 인턴에 지원한 계기가 궁금합니다.

대학 재학 중 교내 라오스 해외봉사단, 바롬인성리더, 글로벌 SI 프로젝트 등 다양한 해외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습니다. 또한 전공 수업과 동아리, 아르바이트를 통해 다양한 홍보물 디자인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를 활용해 개발도상국 현장의 소식을 직접 알리고 국제개발 현장의 실무를 경험해 보고자 지원했습니다.


별  서류 전형이나 면접을 준비할 때 나만의 합격 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원서에서는 해외 현장에서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쌓아온 과정을 강조하고, 대학 생활 동안 다양한 홍보물을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했던 경험을 연결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는 기관의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살펴보며 주요 사업을 꼼꼼히 파악했습니다. 홍보팀에 입사한다면 해당 사업들을 어떤 콘텐츠와 방식으로 알릴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준비해 간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별  실제 어떤 업무를 담당하셨나요?

공식 SNS 관리, 소식지 작성, 뉴스레터 및 현수막 디자인, 유튜브 콘텐츠 기획 등 홍보 행정 업무 전반을 담당했습니다. 각 부서의 요청에 맞춰 카드뉴스나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하고 내·외부 행사에 필요한 홍보물을 제작하는 업무도 경험했습니다. 또한 해외 사업장을 방문해 현지 행사 촬영을 담당하는 등 국제개발협력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도 있었습니다.


별 교외 인턴을 희망하거나 첫 출근을 앞둔 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첫 출근을 앞두고 잘할 수 있을지 두려운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인턴에게 처음부터 완벽한 실무 능력을 기대하기보다는 사소한 업무라도 책임감 있게 임하고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태도를 훨씬 중요하게 보십니다. 그러니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세 학생의 경험은 서로 달랐지만, 인턴 경험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를 구체화하고 실무 역량을 쌓았다는 점은 같았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망설이기보다 직접 도전하고, 그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세 학생의 이야기가 인턴을 준비하는 학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슈리포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울여대 동문들의 이야기를 통해 학우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와 인터뷰 전문은 서울여자대학교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포트폴리오 구성과 자기소개서, 학교수업 중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 과목, 각 회사별 사내분위기 등

    본문에 담지 못한 다양한 이야기 궁금하지 않나요?


서울여대인 - 치열한 링 위의 이야기, 신보미레 동문 인터뷰 이미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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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학생홍보단 슈리포터 송해영(비즈니스커뉴미케이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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