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선 총장은 8월 1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워싱턴 D.C., 뉴욕 지역을 방문해 현지 동문들과 만났습니다.
이번 방문은 대학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미주 지역 동문들에게 소개하고, 지역 동문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윤선 총장은 이귀우 총동문회장과 함께 지역별 동문 모임에 참석해 대학의 주요 현황을 설명하고 동문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워싱턴 D.C. 동문회 모임 사진]
미주 지역 동문 모임은 8월 15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17일 시카고, 19일 워싱턴 D.C., 22일 뉴저지(뉴욕지회)에서 열렸으며, 각 모임에는 여러 세대의 동문이 참석했습니다.
이윤선 총장은 동문들에게 서울여자대학교가 지향하는 '바른 대학, 열린 대학, 강한 대학'의 비전을 소개하고, 국제 협력과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겠다는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1961년 설립 이래 지·덕·술을 갖춘 여성 지도자를 양성해 온 서울여자대학교의 창학 정신은 지금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글로벌 시대에 사회와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여성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동문들이 은사들의 안부를 묻고, 삶의 방향에 도움을 준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기억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세계 곳곳에서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동문들을 만나며 서울여대 교육의 가치와 힘을 다시 확인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모교에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온 미주 지역 동문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참석한 동문들은 대학의 비전과 최근 발전 현황을 공유하며 모교와의 유대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대학과 미주 동문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모교의 발전과 동문 교류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이번 미주 순방과 지역 동문 모임은 미주 한국일보와 카이로스타임즈 등 현지 언론에도 소개됐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미주 지역 동문들과 소통하며 대학과 동문회를 잇는 교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왼쪽부터 주준서 사장과 동생 Victor Joo, 고(故) 김노미 동문의 가족, 장성숙 기부자]
이번 순방에서는 대학에 기부한 기부자와 그 가족도 만났습니다. 이윤선 총장은 요남장학금을 비롯해 오랜 시간 본교를 후원한 요남재단 고(故) 주선영 목사의 장남 주준서 WMBC-TV 사장을 만났습니다. 이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대강당 리노베이션 기금 100만 달러를 기부 약정한 고(故) 김노미 동문의 가족과 고황경 명예총장과의 만남을 계기로 우리대학 설립 초기부터 학교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바른기금'을 기부한 장성숙 님도 만났습니다. 이윤선 총장은 이들에게 대학을 향한 오랜 관심과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순방을 통해 전달된 기부금과 기부 약정액은 총 83만 7천 달러(한화로 약 11억 4천만 원)이며, 기부금은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미국 동문과 기부자들이 서울여자대학교에 보내온 신뢰와 사랑, 대학의 미래를 향한 바람은 앞으로 총 4편의 시리즈 기사를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미주 한국일보 "서울여대동창회, 이윤선 총장 환영 간담회"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60821/1626608
카이로스타임즈 "서울여대 이윤선 제10대 총장 미주 순방 I 8월 22일 뉴저지서 뉴욕·뉴저지·오하이오 동문 모임 개최" https://kairostimes.us/bbs/board.php?bo_table=bod1_news4&wr_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