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전공 함이영·남아영 동문, 국내외 전시 참여
폴란드 바르샤바 및 서울 탑골미술관 전시에 작품 출품
함이영 동문, '제1회 국제 도자 조각 트리엔날레(ICST)’ 국제전 참여
본교 공예전공 동문들이 국내외 주요 전시에 참여해 실험적 조형성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다.
함이영 동문(공예학과 14, 조형학과 공예디자인전공 23)은 6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 도자 조각 트리엔날레(1st International Ceramic Sculpture Triennale Poland, ICST)’에 참여하고 있다.
이 전시는 현대 도자 조각분야의 다양한 실험성과 조형적 탐구를 조망하는 국제전으로, 바르샤바 미술아카데미(Academy of Fine Arts in Warsaw)와 Punkty Gallery 두 곳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함이영 동문은 기존 도자 매체의 경계를 확장하며 실험적인 접근을 시도해 온 작가로, 특유의 조형 언어와 현대적 해석이 담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개요]
전시명: 1st International Ceramic Sculpture Triennale Poland (ICST)
전시기간: 2025년 6월 26일 – 10월 26일
전시장소: Academy of Fine Arts in Warsaw 및 Punkty Gallery (폴란드 바르샤바)
참여작가: 함이영 (@yeeyoungham)
남아영 동문, <도약의 단초 11> 전시 참여
남아영 동문(공예전공 17)은 6월 26일부터 7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탑골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도약의 단초 11’ 전시에 참여 중이다.
‘도약의 단초’는 탑골미술관이 주최하는 세대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예술을 매개로 다양한 세대 간 교류와 신진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탑골미술관의 전시 프로젝트다.
남아영 동문은 점토의 분할과 결합을 통해 건축적 형태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관계와 연결의 의미를 탐색하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개요]
전시명: 도약의 단초 11
전시기간: 2025년 6월 26일(목) – 7월 26일(토)
전시장소: 탑골미술관
참여작가: 남아영 (@nam.ah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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