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의 든든한 서포터즈 ‘슈프렌즈’,

2019년 새해 10호점 체결 

우리 대학의 기금모금을 담당하는 본교 기획처 경영기획팀은 2018년부터 본교 인근 업체들과 함께 ‘슈프렌즈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슈프렌즈(서울여대 후원의집, SWU Friends)는 대학발전기금 모금을 목적으로 인근 지역 업체들의 신청을 받아 기부금을 약정받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8년 9개의 업체가 참여하였고, 2019년 새해에는 서울여대 남문에 위치한 라비다커피 서울여대점이 슈프렌즈 10번째 가족이 되었다.

라비다커피 서울여대점 김용주 대표는 “서울여자대학교 학생, 교직원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LAVIDA는 스페인어로 ‘일생의 LIFE’라는 뜻으로 일생에 기억될 커피한잔을 선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4년 12월에 오픈하여 지속적인 메뉴개발, 정성이 담긴 로스터링으로 서울여대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여대의 슈프렌즈가 되어준 업체에게는 슈프렌즈 현판부착, 소식지 및 발전기금 홈페이지, 관련 매체를 통한 홍보 및 학교 주요행사 초청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관련 업무 진행시 슈프렌즈 업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