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 글로컬 트랙 - 중국 현장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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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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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중심대학] 글로컬 트랙 - 중국 현장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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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엄성용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교수)1218일부터 21일까지 34일간 글로컬 트랙-중국 창업 현장 방문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국 현장 교육 프로그램은 SW중심대학사업의 글로컬 트랙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SW기반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여자대학교 SW전공 및 연계전공 학생 총 29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상해 자유 보세구, 항저우 절강대학교, 허마센셩, 알리바바, 왕이카오라 방문 등 4차 산업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되었다.


로그램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상해 자유 보세구에 방문하였고 항저우 절강대학교 투어를 하였으며 허마센셩을 둘러보며 직접 구매와 결제를 경험했다. 알리바바 본사에 근무하고 계신 한국인 이민기 매니저께 회사 소개와 취업관련 조언을 들었다. 중국 시장 경험 후 위챗, 왕홍, 중국 전자 상거래 창업방안 및 4차 산업을 활용한 전자상거래에 대한 현직 전문가 특강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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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민 학생(디지털미디어학과 17)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 희망이 현실적이기 때문에 바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된다. 가진 것에 불평, 불만을 하곤 했는데 좋은 경험을 통해 모든 환경이 감사하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주 학생(경영학과 16)취업에 있어서 현실적인 답안을 주셔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큰 수확으로 얻었다.”고 말했으며, 추혜리 학생(콘텐츠디자인학과 15)취업의 방향성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고 직접 체험을 통해 깨닫게 되어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권현경 학생(정보보호학과 16)국기업과 중국 IT 전반적인 산업에 대해 들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으며, 최지원 학생(디지털융합경영 16)복수 전공을 하는 데 있어서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되었고 미래 계획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었다. 인문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해서 먼 얘기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IT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접목시킬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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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글로컬 미주 전문가 트랙, 글로컬 일본 전문가 트랙 등과 동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글로컬 이머징 마켓 트랙을 운영하여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취창업이 가능한 SW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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