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별(콘텐츠디자인, 13) 학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 ‘제2회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오픈소스 해커톤’에서  김 별 학생 포함 '포크레인 팀' 최우수상 수상 -

<사진> 김 별(콘텐츠디자인학과 13학번) 학생이 포함된 ‘포크레인 팀’이 ‘제2회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오픈소스 해커톤’에서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다. 사진 오른쪽 첫 번째가 김 별 학생이다.

우리 대학 김 별(콘텐츠디자인학과 13학번) 학생이 포함된 ‘포크레인 팀’이 한국정보과학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연구회와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제2회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오픈소스 해커톤’에서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다.

9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춘천시 서울시립대 강촌수련원에서 진행된 ‘제2회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오픈소스 해커톤’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에서 파견된 개발자(대학별 4명)들과 소프트웨어중심대학 또는 외부에서 참가한 디자이너들이 한 팀을 이루어 앱과 서비스, 라이브러리 등을 오픈소스로 만드는 행사이다.

참가한 학생 개발자들은 단기간 오픈소스 개발 실제를 습득하여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기획·개발·구현해 보고, 이를 통해 오픈소스 개발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서울여자대학교 김 별 학생을 포함해 광운대, 경북대, 중앙대 학생들과 SW 마에스트로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포크레인 팀’은 개발자들을 위한 URL 수집 및 공유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67명의 개발자들과 17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했으며, 우아한형제들, 코난테크놀로지, 아산나눔재단, 더파머스(마켓컬리),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푸드테크, 인프런, 코다임, 포인트웰(위포인트) 등에서 현금 및 현물을 후원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