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인 - '슈니런' 장윤아, 이정민 학우 인터뷰!
  • 작성일 2025.08.07
  • 조회 233

신입생들에게 묻는다! 서울여대 어땠어? (1) - '슈니런'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슈리포터입니다


슈니들의 1학기는 어떠셨나요?


1학년들의 1학기는 어땠는지 슈리포터가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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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친친'프로그램 '슈니런'의 장윤아, 이정민 학우


예전에 올렸던 자유전공라운지 소개 글을 기억하시나요?


자유전공라운지가 어디야? 멋진 곳이지!

https://blog.naver.com/seoul_womens/223833290936


이 글에서 소개했던 '동기친친'프로그램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슈니런'의 장윤아, 이정민 학우의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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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아 : 안녕하세요, 서울여자대학교 자유전공학부 25학번 장윤아입니다 :)


이정민 : 안녕하세요, 저는 자유전공학부 25학번 이정민입니다, '슈니런'의 팀장을 맡아 활동했습니다!



Q. ‘동기친친'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소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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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이정민 : ‘동기친친’ 프로그램은 자유전공학부와 단과대학자유전공 신입생들이 함께 팀을 이뤄서 활동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전공이나 진로 탐색의 목적도 있지만. 무엇보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라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자유전공 특성상 같은 과 동기들과 만날 기회 자체가 부족한데, 이 프로그램 덕분에 자연스럽게 동기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Q.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A.

장윤아 : 자유전공세미나를 같이 듣는 학우들과 전공 박람회를 돌고 퇴장하던 중, 동기친친 프로그램이 연장 모집을 하고 있다는 안내를 보았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어떤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인지 잘 몰랐는데 한 친구가 같이 신청하지 않겠냐고 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정민 : 대학에 와서 다양한 활동도 해보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싶었는데, 자유전공학부 특성상 동기들이랑 수업에서 자주 마주칠 기회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학생성장지원시스템’에서 제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찾아보다가 '동기친친' 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공통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동기들과 정기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생겼어요.



Q. '슈니런' 팀원들과는 어떤 공통 관심사를 나눴나요?

A.

이정민 :  저희는 러닝과 산책이라는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 관심사로 모였어요. 그래서 활동 초반에는 어떤 코스를 함께 뛰어볼지, 어디가 걷기 좋은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어요. 그런데 활동을 하다 보면 결국 학교 얘기를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 “다음 학기에 어떤 수업 들을 거야?”, “이 교양 괜찮더라”, “혹시 무슨 과 지원할 생각이야?” 같은 이야기요. 자유전공학부 친구들이라 그런지, 전공 선택이나 진로 고민에 대한 이야기도 더 잘 통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운동이라는 공통 주제에서 시작했지만, 학교와 진로라는 더 넓은 공통분모로 연결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던 것 같아요.


Q. 활동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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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장윤아 : 학교 주변에 러닝 하기 좋은 코스들이 많았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지도만 봤을 때는 잘 몰랐는데 팀원들과 함께 직접 걸어보니 러닝 하기에 적합한 곳이 너무 많아 신기했습니다.


이정민 : 시험기간에 임박해서 급하게 만난 날도 있었는데, 그때 중랑천을 같이 걸으면서 시험 얘기도 나누고, 공원에 있던 운동기구에 올라가서 서로 웃고 떠들었던 게 정말 기억에 남아요. 그날은 활동이라기보다는 그냥 친구들과 산책하면서 수다 떠는 기분이어서 오히려 더 즐겁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Q. 친친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것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A.

장윤아 : 동기친친 프로그램은 자유전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자 공통의 관심사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같이 미래를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사를 공유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친구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정민 : 가장 큰 건, 아무래도 같은 관심사를 가진 동기들을 만났다는 점 같아요. 다른 과 친구들과는 다르게 저희는 2학기에 전공을 선택해야 하니까요. 활동을 계속하다 보니까 진로 얘기, 전공 얘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친구랑 2학기에 같이 전공을 탐색하기로 해서 나중에 같은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면 수업도 같이 듣고 전공 관련 활동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를 미리 만난 것 같아서 든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Q. 친친프로그램을 다른 자유전공신입생들에게도 추천하나요? 추천한다면 그 이유도 같이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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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장윤아 : 추천합니다! 우선 활동비를 지원해 주어 경제적인 부담이 전혀 없고요, 같은 과 친구들과 취미 얘기뿐만 아니라 자유전공학부생으로써 겪는 진로 고민도 같이 나누며 더 친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추천합니다.  


이정민 : 네, 추천합니다! 동기들과 고민을 나누고 학교생활 꿀팁도 공유할 수 있어서 서로 많이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또 하나의 활동을 진행하면서, 학기 중에 의미 있는 경험을 남길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기숙사에 살면서 학교 근처를 잘 돌아다니지도 않았고 뭐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주변 지리도 익히고 가보고 싶은 장소들이 생기면서 학교에 대한 애정도가 자연스럽게 올라간 거 같아요.


 '동기친친'프로그램은 매 학기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니까 1학기에 신청하지 못했던 슈니는 참여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슈니런 학우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까요?


Q. 이제 1학년의 절반이 지났는데, 그동안의 학교생활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A.

장윤아 : ‘휴식과 공부의 밸런스가 좋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라 하루에 너무 많은 시험을 보지 않도록 적절히 분배하여 시간표를 짰었는데, 덕분에 적당히 쉬면서 공부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성적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정민 : ‘성장의 시작’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대학교에 오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고등학교랑 너무 다르다는 것이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같은 동네에서 초중고를 다 나왔는데 대학교는 늘 익숙한 곳에서 벗어난 낯선 환경이라 처음에 많이 어색하고 힘들었거든요. 또 작년에는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지 못했는데, 올해는 새롭고 다양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었어요. 환경이 바뀌니까 제가 성장하기 시작했다고 느낀 거 같아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성장할지가 궁금해요.



​Q. 입학 전 상상했던 대학 생활과 실제 생활은 어떤 점이 달랐나요?

A.

이정민 : 입학 전에 서울여대가 되게 아기자기하고 동물의 숲 같다는 말을 듣고 왔어요. 입학 후에 다시 생각해 보니까 정말 그런 것 같더라고요. 특히 바롬에서 쉼과 숨을 수강하면서 조명이 켜진 삼각숲에서 산책할 때, 조원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할 때 서로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공감해 주는 걸 보면서 많이 느낀 거 같아요. 그래서 입학 전과 후의 이미지가 상당히 비슷한 거 같습니다. 



Q. 1학년 1학기 중 가장 설레거나 즐거웠던 순간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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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장윤아 : 축제 기간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대학교 축제를 대학생으로서 즐겨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많은 부스들이 있어 재밌게 돌아본 것 같습니다.


이정민 : 1학기 전체가 사실 설렘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기숙사에서 함께 지낸 친구들과 시험공부도 같이 하고, 시험 끝나고는 밤새 수다 떨던 순간들도 정말 즐거웠고요. 또 바롬 합숙에 참여하면서 좋은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 인연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서 정말 소중한 기억이에요. 그리고 첫 축제에서 좋아하는 밴드의 공연을 친구들과 함께 보고, 부스를 참여하면서 즐겁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Q. 반대로,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을까요?

A.

이정민 : 활동 중에는 아무래도 한여름에 산책을 했던 날들이 조금 힘들었어요. 덥고 땀이 나긴 했지만, 같이 걸으면서 수다 떨다 보니 결국 좋은 기억으로 남긴 했고요. 신입생으로서 가장 힘들었던 건 처음 겪는 대학 시험 기간이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와는 다르게, 모든 일정과 공부, 활동을 스스로 계획하고 챙겨야 하는 부분이 많다 보니 생각보다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필요던 것 같아요.



Q. 수업이나 전공 공부 중에 기억에 남는 활동이나 과목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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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장윤아 : 자유전공세미나입니다. 저는 원하는 분야가 없어 자유전공학부를 진학하였고, 현재도 그런 상태인데요, 매주 다양한 전공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이정민 : 원예생명조경학과의 원예학 및 실습이라는 수업을 수강했는데요. 이 수업에서 실습을 진행한 게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적치마 상추랑 스토크를 키웠는데 마지막에 다 키운 상추를 수확해서 기숙사 룸메들과 비빔밥에 넣어 먹기도 하고 족발을 배달 시켜서 싸먹기도 했고요. 또 스토크를 기숙사에서 키우면서 관리를 잘 못해줬는데 학기 말에 룸메들이 이름도 지어주고 같이 살리기 위해 노력해 준 게 기억에 남습니다.


Q. 학교생활 속에서 특별히 인상 깊었던 사람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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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장윤아 : 슈니런 활동을 같이 했던 정민이와 서현이가 가장 인상 깊은 것 같습니다. 겹치는 수업이 별로 없어 자유전공세미나 수업이 아니면 만날 일이 거의 없었는데 슈니런 활동을 하며 자주 만나게 되었고 덕분에 짧은 시간 안에 더더욱 친해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정민 : 심리인지과학학부의 김평호 교수님이 인상 깊었습니다! 자유전공학부라서 자유전공세미나를 필수로 수강했어야 했는데 그 중에 여러 과의 교수님들이 오셔서 과에 대해 소개를 해주시는 시간이 있었어요. 김평호 교수님이 과를 소개하시면서 외국에 계신 학자 분과 인터뷰를 해보겠다고 하셨는데 화면에 김평호 교수님이 영어로 인터뷰를 하는 영상이 나오는 거예요. 이때 너무 웃겼습니다.. 그리고 세미나 필수 이수 조건인 교수님과의 상담을 하기 위해 교수님의 방을 방문했는데요. 방 한편에 큰 화이트 칠판이 있고 거기에 해야 할 일이 우선순위대로 적혀있는 걸 보고 신기하다고 느낀 것 같아요. 


Q. 캠퍼스 안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와 그 이유를 함께 알려주세요!

A.

장윤아 : 도서관입니다. 공강 시간에 누워있거나 과제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층 카페에서 파는 쿠키가 맛있어서 도서관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정민 :  저는 캠퍼스에서 삼각숲이랑 도서관을 가장 좋아해요. 어두워지고 삼각숲에 조명이 켜졌을 때 산책하면 정말 이쁘거든요! 그리고 밤에 노래를 들으면서 산책하면 분위기 있고 생각에 잠길 수 있습니다.ㅎㅎ 또 도서관은 학교에 와서 정말 놀란 장소 중 하나인데요. 외관이랑 다르게 시설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Q. “이건 꼭 해봐야 한다"라고 생각한 캠퍼스 꿀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장윤아 : 학교 곳곳에 파는 쿠키들을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쿠키들이 많아요.


이정민 :  일단 바로 생각나는 건 캠퍼스 마일리지 모으기예요! 학성지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마일리지를 받고 나중에 장학금으로 주니까 꼭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Q. 학교생활을 적응하는 과정 속 얻은 본인만의 노하우, 팁이 있을까요?

A.

장윤아 : 여러 활동을 해보며 친구를 사귀는 것입니다. 저는 이번 학기에 친친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을 같이 했었는데 덕분에 같은 과 친구들뿐만 아니라 타학과 친구들도 사귈 수 있어서 여러 활동을 하면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민 : 저 같은 경우에는 에브리타임 앱을 많이 활용했고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학교생활을 할 때 고민되는 게 있으면 에타에 검색해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그 정보들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린 것 같아요. 이렇게 정보를 찾다 보면 선배님들이 남겨주신 예상치 못한 꿀팁이나 놓치고 있던 것들을 재확인할 수 있어서 에타를 적극 활용하는 게 제 팁입니다. 


또 학기 초반에는 날을 잡고 학교를 혼자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렇게 학교를 투어하는 게 뭐가 좋냐면 지도를 보지 않고도 학교의 세세한 곳들을 다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처음 가보는 건물에 지각할 위기에 처해도 이미 가본 곳이니까 헤매지 않고 바로 찾아갈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하더라고. 저도 학교에서 많은 것을 해본 건 아니라 꿀팁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없지만.. 걱정이 많은 슈니들한테는 에타 활용과 학교 투어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Q. 2학기에는 어떤 활동이나 도전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A.

장윤아 : 아직 내년에 무슨 과를 진학할지 정하지 못해 여러 전공들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해보며 제 진로를 찾아보거나, '동기친친' 프로그램과 비슷한 활동을 통해 자유전공학부 학우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이정민 : 아무래도 2학기에는 전공 선택을 앞두고 있어서, 여러 전공 수업을 직접 들어보면서 제 진로에 더 집중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 보면서 저한테 맞는 전공이 뭔지 고민하고 결정하는데 많이 투자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2025년에 목표로 잡았던 '하프 마라톤'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Q. 2학기에 기대가 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A.

장윤아 : 다음 학기에는 자유전공학부의 특성에 맞게 여러 전공 수업 들을 들어보려 하는데, 이 수업들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이정민 : 일단 2학기 초에 있는 자유전공학부 엠티가 제일 기대돼요! 다른 자유전공 친구들과도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일 것 같아서요. 그리고 2학기엔 동기친친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동했던 팀원과 같은 전공 수업을 들어보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그 수업이 저한테 잘 맞을지도 궁금하고, 새로운 전공을 좀 더 구체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도 기대돼요.


Q. 나중에 입학할 예비 슈니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장윤아 : 자유전공은 특히 친구 사귀기가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서 친친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같은 활동에 참여하여 친구 사귈 기회를 넓히는 걸 추천합니다.


이정민 : 요즘 신조어 중에서 ‘하면 해 가면 가’라는 신조어가 있잖아요. 무언가를 할 때 깊게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망설임 없이 도전해 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생각이 많은 편이라 어떤 게 하고 싶을 때 깊게 고민하다가 결과가 두려워서 포기한 경험이 많거든요? 근데 하면 해~ 마인드로 망설임 없이 단호하게 행동할 때 좋은 결과를 얻는 거 같아요. 그래서 내년에 입학하는 슈니들이 대학교에 와서는 이것저것 참여해 보고 많은 걸 느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2학기에는 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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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런'의 장윤아, 이정민 학우의 이야기 잘 들었나요?


이 글을 읽은 슈니들의 1학기를 떠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어서  올라올 다른 신입생 슈니의 이야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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