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SWU – 일반대학원 도자공예전공 주윤정, 이현주, ‘2020 여성공예창업대전’에서 금상, 동상 수상
  • 작성일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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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SWU 일반대학원 도자공예전공 주윤정, 이현주,

‘2020 여성공예창업대전에서 금상, 동상 수상


자랑스러운 SWU – 일반대학원 도자공예전공 주윤정, 이현주, ‘2020 여성공예창업대전’에서 금상, 동상 수상 이미지1

<사진 : 왼쪽 주윤정 학생, 오른쪽 이현주 동문>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조형학과 도자공예전공 주윤정 학생, 이현주 동문이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0 여성공예창업대전에서 금상, 동상을 각각 수상하며 차세대 공예 창업가로 선정되어 서울여대 리빙아트 프로덕트의 발전에 기여할 큰 계기를 만들었다.

 

1029일부터 114일까지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에서 열린 ‘2020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공예분야 대표 창업공모전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 공예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공모전은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60개팀을 선발하였으며, 본선에 진출한 여성공예 창업가들은 온·오프라인 쇼케이스도 열어 현장에서 상품을 전시하였다. 쇼케이스 참여 과정을 통해 최종 30개팀이 선발되었다.


자랑스러운 SWU – 일반대학원 도자공예전공 주윤정, 이현주, ‘2020 여성공예창업대전’에서 금상, 동상 수상 이미지2

<사진 : 왼쪽 주윤정 학생 작품, 오른쪽 이현주 동문 작품>

 

주윤정 학생은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기능과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오브제 브랜드를 소개하면서, “, 세모, 네모 등 기하 도형을 이용해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도록 모듈형식의 오브제를 제작하여 개성 있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의 일상 속에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세라멜로우라는 브랜드를 소개한 이현주 동문은 “‘세라멜로우는 도자기(ceramic)와 부드러운(mellow) 의미를 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로, 자연물의 형과 색, 무늬에서 조형적 영감을 얻어 부드러우며 유영한 의 느낌을 추구한다, “세라멜로우만의 방식으로 패턴을 제작하여 오브제, 장신구, 소픔, 패션 등 다양한 적용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도자 브랜드이다고 전했다.

 

수상자 주윤정 학생, 이현주 동문에게는 서울시장상이 수여되었으며, 서울여성공예센터를 통해 사업멘토링, 판로지원 연계, 여성창업보육기관 우선입주기회 제공 등 차세대 공예 창업가로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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