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요 SWU퍼 파워!'

훈훈했던 개강맞이 행사 현장 스케치

긴 긴 방학이 지나고 맞이한 2019학년 2학기 개강!

슈니들 모두 즐겁게, 활기차게 잘 맞이하셨나요?  ꒰⸝⸝•｡•⸝⸝꒱ 

​슈니들의 힘찬 개강맞이를 위하여 준비되었던 행사,

'힘을 내요 SWU퍼 파워'가 9월 5일 5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되었답니다!

2019-2 개강맞이 행사 '힘을 내요 SWU퍼 파워' 포스터

배도 든든, 마음도 든든 몸과 마음의 양식을 고루 채운 개강맞이 행사 현장 속으로 슈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떡 나누기 행사와 음악회 행사 모두 9월 5일 목요일 같은 날짜에 진행이 되었는데요!

먼저 진행되었던 개강맞이 떡 나누기 행사 현장, 함께 보실까요? 훈훈했던 그 현장 속으로, Let's GO  •'-'•)و✧ 

개강맞이 떡 나누기

- 50주년 기념관 1층 -

10시쯤부터 홍보바롬이 분들과 함께 슈니들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특별 게스트(?) 슈니즈들이 함께 개강맞이 행사를 도와주었답니다! 기다리면서 찰칵~!

홍보바롬이와 슈니즈(왼쪽부터 슈리, 유시, 웬디)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슈니즈들이 50주년 기념관을 돌아다니며 혹시나 행사를 모를 슈니들에게 귀여운 관심을 끌러 열심히 돌아다녔답니다~

열심히 행사를 알리려 돌아다니는 슈니즈들

​홍보팀 주관으로 개최된 개강맞이 떡 나누기 행사에는 전혜정 총장님과 각 단과대학장, 행정부서 보직교수님들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또, 학생들을 위한 행사인만큼 학생회 대표들도 참석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많은 슈니들이 맛있는 떡을 받기 위해 환한 미소로 모여주었어요!

슈니들 한 명, 한 명 놓치지 않고 모두 챙겨주고픈 마음이랄까,,, 

우리 슈니들 밥 굶고 다니지 마세요,, ♡

귀여운 슈리도 떡을 받아 갔답니다 :)

떡만 나눠준 것이 아닌, 나눔의 행복과 사랑을 함께 나눈 훈훈한 떡 나누기 행사!

보시는 여러분들도 몸과 마음이 든든해지셨나요? ٩꒰｡•◡•｡꒱۶ 

KBS 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 5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 -

이어서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인 "찾아가는 음악회"힘을 내요 SWU퍼 파워~♬

개강을 맞이한 우리 슈니들을 위해 KBS 교향악단이 함께했는데요:) 

국제회의실에 들어가기 전, 개강 필수템들로 구성된 슈니즈 굿즈를 받았어요:)

굿즈와 함께 주신 음악회 팸플렛를 읽어보는데, 소개된 멋진 분들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두근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전혜정 총장님의 축하사에 이어 장혁기 학생처장님, 총학 비대위 위원장님,

그리고 동아리 S.W.A.N 회장님의 응원의 메시지와 신청하신 곡들을 감상했는데요

(왼) 전혜정 총장님 (가운데) 장혁기 학생처장님 (오)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님

장혁기 학생처장님께서는 "음악은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고 하죠, 오늘 음악회를 통해 서울여대가 한마음이 되어

한 학기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개강 응원 멘트를 남기셨습니다  ୧ʕʘ‿ʘʔ୨ 

(우리 슈니들! 행복한 개강 길만 걸어...  ❤)

음악회는 우나이 우레초 지휘자와 첼로 김우진 수석, 바리톤 정민성 등 25명의 단원들이 함께했는데요:)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중 제1번 전주곡>으로 시작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모리꼬네 <넬라 판타지아>, 덴짜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을 선보였습니다!

사실, 클래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이해를 못 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우리 일상에서 접한 듯한 익숙한 곡들이 많았고 사회자분께서 공연 및 연주 전,

곡의 배경 그리고 분위기를 짧게 소개해주셔서 편히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정민성 님의 공연에서는 함께 손뼉을 치면서 호흡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성악하시는 분의 목소리를 실제로 가까이에서 듣는데,  성량이 어마어마하시더라고요!!

또한, 감상을 할때 설명을 바탕으로 그 상황과 모습이 눈앞에 나타나, 더 생생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ᴗ ⚈᷀᷁ ⁎) 

대중음악 콘서트를 가든, 클래식 음악회를 가든 마지막은 ***로 끝난다! 뭘까요? 바로, 앙코르인데요.

앙코르를 듣고 끝내야, 그 여운이 더 오~래 가는 거 아니겠어요??ㅎㅎ

앙코르곡은 지휘자님의 능청스러운 멘트와 함께 시작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로 마무리되었습니다  ଘ(੭*ˊᵕˋ)੭

모두가 '음악'이라는 연결고리로 한마음이 될 수 있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슈니들은 어떠셨나요?

저희의 개강맞이 행사 현장 스케치 콘텐츠를 통해, 시간이 맞지 않아 함께하지 못한 슈니들도

한마음이 되어 개강을 맞이하는 기운을 얻으셨다면, 슈리는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사회자분께서 마지막 곡을 소개하실 때, "끝까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셨는데요. 저는 이 멘트가 정말 기억에 남더라고요!

우리 슈니들도 종강(벌써 종강을 이야기하기에는 먼 이야기지만ㅎㅎ)까지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기를 저희 슈리포터가 응원합니다!

슈니들의 2019학년도 2학기 성공적인 출발의 위하여!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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