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서울여자대학교,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는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 이은 후속 평가로서 대학 구조조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반대학과 전문대학 총 323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6월 말 1단계 진단 결과(정량 진단과 정량적 정성 진단) 평가 결과에 따라 자율개선대학, 역량강화대학,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구분되었으며, 이후 부정, 비리 제재 등을 적용해 8월 말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는 정원감축 권고 없이 재정지원을 받게 되지만,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는 정원감축 권고 및 재정지원을 제한받게 된다. 서울여자대학교를 비롯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전체 대학의 64%인 207개교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 6월 대학기본역량 1단계 진단 평가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단계 진단 평가를 통해 최종 자율개선대학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서울여대는 정원감축 권고 없이 2019학년도부터 3년간 일반재정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우리 대학은 여대로서는 유일하게 「ACE 사업에 2주기 연속 선정」되면서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였으며, 최근에는 「수도권대학 특성화 6개 사업단」,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여성공학인재양성사업대학」, 「정보보호특성화대학」, 「고교교육 기여대학」 등 주요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연달아 선정되어 교육역량이 우수한 대학으로 대내외 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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