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인들, 2018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 작성일 2018.05.08
  • 조회 1,828


서울여대인들, 2018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 총 28명의 서울여대인 최종 합격 -



서울여대인들이 2018학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총 28명이 교사로서 꿈을 펼치게 되었다. 


사범대학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우리 대학은 교직 이수자들만이 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교직과정은 제1전공에 교직이 설치되어 있는 학과의 학생 중 교직이수자로 선발된 학생들만이 이수할 수 있으며, 2017년 8월 졸업자 중에는 18명, 2018년 2월 졸업자 중에는 58명이 교직과정을 이수했다. 이러한 결과로 본다면 2018년 28명의 합격자 배출은 매우 우수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올해는 유치원교사 14명, 비교과교사 10명(영양교사 9명, 사서교사 1명), 중등학교 정교사 4명(상업과목 3명, 수학과목 1명) 등 총 28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들의 지역적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지역 12명, 경기지역 10명, 인천지역 3명, 대전지역 1명, 충북지역 1명, 전북지역 1명 등이다.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2018학년도에는 유치원교사의 배출이 눈에 띄게 강세를 보였다.
 


서울여대인들, 2018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이미지1

<지난 2016년 11월 진행되었던 교직 氣UP 토크콘서트 개최 사진>



서울여자대학교는 교원임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샬롬하우스 지하 1층에 임용고시반을 마련하여 임용고사를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교직 장학금 지급, 임용시험 관련 동영상 강의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11월 말 교직패밀리 행사를 개최하여 교직으로 진출한 선배가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도움을 주는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업행동분석 강의실 및 교과수업연구실습실 운영, 교직 현직교사 특강, 모의 수업시연 및 면접 특강 등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서울여자대학교는 교직분야로 진출을 꿈꾸는 서울여대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첨부파일